(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배달 앱 요기요는 임직원과 함께 도시락 2천개를 만들어 결식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도시락 기부는 지난달 진행된 댄스 영상 응원 투표 이벤트를 통해 이뤄졌다. 기부자 명의를 이벤트 우승자에게 투표한 사람들의 아이디로 한 것이다.
도시락 만들기에는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지난해부터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기부와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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