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옵티팜[153710]이 병원성 세균을 박멸하는 항균물질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29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옵티팜은 전 거래일보다 24.72%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가격제한폭(29.84%)까지 오른 1만1천4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앞서 옵티팜은 병원성 대장균 등을 용해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약칭 파지·살균 바이러스)와 이를 포함하는 항균 조성물에 관한 기술로 국내 특허 4건을 취득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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