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의 상용차 '마스터 밴'을 다음 달 1일 홈쇼핑 채널 CJ오쇼핑을 통해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생방송 기간 접수된 상담 예약 건에 대해서는 방송 다음 날부터 사흘 동안 르노삼성차 해피콜이 진행되며 각 지역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구매 절차가 진행된다.
중형 상용차인 르노 마스터 밴은 2011년 선보인 3세대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가격은 S(스탠더드) 트림 2천900만원, L(라지) 트림 3천100만원 등이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0월에도 CJ오쇼핑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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