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익숙하고 복지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지방공무원 480명을 9월부터 제5기 행복e음 핵심 요원으로 위촉해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공동구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행복e음 핵심 요원은 2010년 '행복e음'(사회복지통합관리망)이 처음 개통됐을 때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동료직원에게 사용법을 안내하고 관련 교육을 하는 등 동료 지원체계의 하나로 처음 도입됐다. 제5기 핵심 요원은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1년 6개월간 활동하면서 2021년 9월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할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의견수렴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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