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하이커우 최초의 해양산업복합단지

[AsiaNet] 하이커우 최초의 해양산업복합단지

AsiaNet 80288

(하이커우, 중국 2019년 9월 2일 AsiaNet=연합뉴스) 8월 29일, 하이커우 최초의 해양산업복합단지인 Shichuanglian 혁신공장(이하 '공장')이 하이커우 국립첨단기술지구(Haikou National Hi-tech Zone) 내 국제과학기술혁신센터(Inter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Center)에 정착했다. 이에 대해 하이커우 천연자원기획국(Haikou Natural Resources and Planning Bureau)이 공식으로 허가증을 발급했다.

Shichuanglian 혁신공장은 총 3억 위안에 달하는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가용 면적이 50,000㎡에 달한다. 현재 이곳은 해양경제산업복합구역, 문화·창조기지, 연안혁신기지, 첨단기술지구 통합사무실 구역 등 네 곳의 주요 산업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허가증 발급식에서 7개의 해양산업 업체가 이 해양산업복합단지에 정착하기로 계약했다.

하이커우 최초의 해양산업복합단지인 Shichuanglian 혁신공장은 해양 경제의 혁신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개발 동력을 양성하는 데 전념한다. Shichuanglian 혁신공장은 사업 환경을 최적화하고, 전면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해양 산업 기업을 위한 이상적인 사무실 공간을 마련하고자 지금까지 19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Shichuanglian 혁신공장에는 국제 인재 서비스센터, 산업 협력 디스플레이센터, 공유 회의센터, Haifang Zhiguan 국제 인재 아파트 등 일련의 지원 서비스 시설도 있다. 이들 지원 서비스 시설은 자본, 인재 및 산업 자원 측면에서 단지 내 기업에 전적으로 힘을 부여한다.

자료 제공: Haikou Natural Resources and Planning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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