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들어왔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55억원이 순유입됐다.
39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43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36억원이 빠져나가 11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조5천764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0조3천489억원, 순자산은 111조3천497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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