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면세점은 해외여행과 쇼핑에 관한 주제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인 '트립톡'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 주도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립톡을 통해서는 기존 면세점 구매 상품에 대한 리뷰뿐 아니라 여행과 현지 맛집, 호텔, 항공권, 쇼핑 등에 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롯데면세점 홈페이지의 QR코드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게시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쓸 때마다 인터넷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캔디'를 적립해준다.
'캔디'는 추후 인터넷면세점 적립금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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