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SK케미칼[006120]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인 자회사 이니츠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운영 효율성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히며 "당사는 현재 이니츠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합병 과정에서 신주는 발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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