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 9일까지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연휴 전인 11일까지 배송해준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짧아 고향을 찾는 대신 선물을 보내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배송 마감 시한을 지난해 보다 늘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온라인몰에서만 판매하는 일반 상품과 신선 상품은 8일 자정까지 주문해야 추석 전 배송이 가능하다.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은 막바지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하루 2차례 선물세트 전용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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