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OK저축은행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부금은 OK저축은행이 직접 '사랑의 장바구니' 활동을 하는 데 활용된다.
사랑의 장바구니는 OK저축은행 지점과 연계한 전통시장에서 직접 생필품 등을 구매해 지역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돕기를 함께 하자는 취지로 OK저축은행 사내 아이디어 공모에서 채택됐다.
OK저축은행은 성금 기부식을 한 3일부터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대전에서 올해 추석맞이 사랑의 장바구니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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