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80291
(도쿄 2019년 9월 4일 AsiaNet=연합뉴스) 도쿄 기반의 AGC Inc.의 발표에 따르면, 8월 29일에 출시된 렉서스의 신형 RX 시리즈에 자사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커버 글래스가 사용됐다고 한다. 이는 화학적으로 강화된 특수 유리의 일종인 Dragontrail™을 화학 처리로 강화시키고, 얇은 광학 코팅과 장식 프린팅 등으로 처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RX의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의 보호용 표면 글래스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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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렉서스 RX 시리즈는 고급 SUV로서 정교한 품질과 혁신을 융합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AGC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용 커버 글래스는 RX 시리즈의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며, 해외에서는 화면 크기 8인치 또는 12.3인치에 적용된다(일본에서는 12.3인치만 적용). 이 커버 글래스는 유리 자체의 좋은 느낌을 바탕으로 양질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이상적인 제품이며, 우수한 화면 선명도를 비롯해 오염 방지처리와 내마모성을 포함하는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글래스의 기타 특징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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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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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AGC는 원료 유리부터 최종 가공까지 모든 단계를 완전히 통합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생산 시스템을 확립한 세계 최초의 기업이 됐고, 그 해에 제품 판매에 들어갔다. 2017년에는 기존에 출시한 평면유리 제품 외에 곡선유리 제품도 제조 및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대적인 자동차 디스플레이의 크기와 형태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AGC는 독특한 설계와 평가 과정을 통해 차량 인테리어 소재에서 기대되는 안전 수준을 제공하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용 커버 글래스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여러 특허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코팅 및 표면 프린팅 기술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면 선명도와 디스플레이 사용성 모두를 향상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AGC 그룹은 'AGC 플러스'라는 경영 정책 하에 사회를 위해 '안전', '보안', '편안함'을 더하고, 고객을 위해 '새로운 가치와 기능성'을 더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전념하고 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용 커버 글래스 부문의 선두주자인 AGC는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고객의 기대를 초과 달성하는 제품을 지속해서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자료 제공: AGC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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