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이 의학 소설 '시시포스의 후손들'을 5일 출간했다. '현장 의학 소설'이라는 장르를 표방한 이 소설은 유전성 유방암을 진단받은 주인공이 어려움 속에서도 유방암을 극복해가는 내용을 담았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 유방암 진단 및 확진 방법 △ 유전성 유방암의 특징 △ 유전자 검사 방법 및 시기 △ 유방암 수술 및 항암치료 △ 예방적 유방 절제술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의학적인 내용을 쉽게 풀어냈다. 수익금은 유전성 유방암 환자 치료에 전액 기부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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