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미국투자이민 EB-5 샌프란시스코 트레져 아일랜드 1단계 성공적 마감

입력 2019-09-05 19:39  

[PRNewswire] 미국투자이민 EB-5 샌프란시스코 트레져 아일랜드 1단계 성공적 마감

- 수직 공사 올해 6월 시작
- 미국투자이민 트레져 아일랜드 2 프로젝트 시작 알려

(서울, 한국 2019년 9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미국 뉴월드리저널센터(New World Regional Center, "NWRC")는 지난 7월 말에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EB-5 트레져 아일랜드 1단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감을 발표하였다. 그와 더불어 한국시장에 2단계 프로젝트의 시작을 함께 알렸다.

트레져 아일랜드는 오클랜드와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베이 브리지 가운데 놓여있는 섬으로 1938년부터 2년간 미 육군 공병단이 건설한 인공섬이다. 트레저 아일랜드는 한국의 여의도 2/3 크기로 1939년 월드 엑스포 개최 후 원래는 공항으로 사용하려 하였으나, 2차 세계대전에 대응하기 위해 미 해군 기지로 사용하기 시작하여 1997년까지 교육 훈련 기지로 사용하였다.

미 해군은 1997년도에 트레저 아일랜드와 예바 부에나 섬을 캘리포니아주에 되돌려주면서 시는 이 땅을 개발할 개발자를 선택했다. 트레져 아일랜드 마스터 프로젝트는 예바 부에나 섬(Yerba Buena Island)과 8개 섹터로 트레져아일랜드를 구분하여 단계별로 개발 진행되며, 트레져아일랜드 1단계 프로젝트는 이 중 예바 부에나 섬과 섹터 1 지역의 기존 시설들을 철거하고 신도시에 맞는 인프라시설과 건축용 토지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 골자로 2016년 착공되어 한창 진행 중이다. 예바 부에나 섬에서는 인프라 공사 이후 14개 고급주택이 들어서는 건축 공사가 지난 6월에 착공되었다.

지난 5월에 예바 부에나 섬의 수직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섬의 정상부 24,280㎡여 공간의 녹지와 연결되고 샌프란시스코 도시를 바라보고 있는 고급빌라와 아파트를 짓기 시작했다. 예바 부에나 섬의 반대편에는 124개의 콘도미니엄 콤플렉스가 지어지며 오클랜드에서 넘어오는 베이 브릿지와 버클리에서 오클랜드까지의 해안가를 바라보게 된다.

EB-5 트레져 아일랜드 2단계 프로젝트는 트레저 아일랜드 섹터 2 지역에 시행되며 수직건축용 토지 조성과 전기, 수도 등 유틸리티 시스템, 공원 및 광장 조성, 예바 부에나 섬 진출입로 개선, 그리고 페리 터미널을 개선하는 공사가 포함된다. 공사의 완공 시점인 2023년쯤에는 마스터 플랜에 포함된 900여 세대의 주거시설 및 3,716㎡ 규모의 상업 및 비즈니스 구역이 형성된다.

올해 7월 중 현장 방문 때 미국 투자이민 뉴월드리저널센터(NWRC)의 크리스틴 스템퍼 전무이사는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남은 땅을 시민, 정부, 그리고 개발사가 모두 모여 개발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몇 년 후에는 트레저 아일랜드가 지금이랑 전혀 다르게 생겼을 것이고 매우 특별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뉴월드리저널센터(NWRC)는 2011년 리저널센터 승인을 받았으며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리저널센터 그룹(USRC Group)의 멤버로 USRC Group은 현재 14억 달러의 미국투자이민 EB5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1,000개 이상의 I-526 승인을 받은 바 있다.

USRC Group이 관리하는 EB-5 프로젝트로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보스턴 시포트 에셜론 콘도 프로젝트와 LA에 소재한 메트로폴리스 콘도 프로젝트가 있다. USRC 그룹은 총 10개의 리저널센터를 관리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의 뉴월드리저널센터, 보스턴의 보스턴리저널센터, LA의 FDIUS 리저널센터와 플로리다, 뉴욕, 텍사스 지역에도 리저널센터를 운영한다.

이 보도 자료는 일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유가 증권을 사고파는 제안이나 권유를 나타내지는 않으며 투자 기회는 투자 제안서를 통해 자격을 갖춘 투자자에게만 제공된다.

출처: 뉴월드리저널센터(New World Regional Center)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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