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삼성물산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이달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소호 지역에서 2020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는 주요 백화점 바이어는 물론 보그, 엘르 등 패션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구호는 또 22일까지 소호 지역에서 처음으로 글로벌 팝업매장도 운영한다.
팝업 매장의 지하 1층은 세일즈 쇼룸으로 활용되고 지상 1층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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