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농협은 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식 부회장과 재해대책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회의에서는 농업인들의 피해복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손해 평가사를 즉각 배치하고, 병충해 방지를 위한 긴급 약제 공급 등 지원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태풍 피해지역 복구에 전사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링링'이 휩쓸고 간 전국 아수라장…무너지고 날아가고 피해 속출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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