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바른전자[064520]는 약 161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약정 기일이 돌아왔으나 서울회생법원의 보전처분 결정과 포괄적 금지명령에 의해 채무 연장과 변제를 할 수 없었다"며 "회생절차가 개시된 후 회생절차에 따라 변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aeh@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바른전자[064520]는 약 161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약정 기일이 돌아왔으나 서울회생법원의 보전처분 결정과 포괄적 금지명령에 의해 채무 연장과 변제를 할 수 없었다"며 "회생절차가 개시된 후 회생절차에 따라 변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jaeh@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