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부영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 차원에서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계열사인 ㈜부영주택, ㈜동광주택, 남광건설산업㈜, ㈜부영의 협력사들에 공사대금과 자재대금 278억원을 일주일가량 앞당겨 이날 지급했다.
부영이 대금을 조기 지급한 협력사는 공사업체와 자재납품업체 등 총 20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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