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유엔서 '지방정부와 인권' 토론회

입력 2019-09-12 22:55   수정 2019-09-13 04: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유엔서 '지방정부와 인권' 토론회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주제네바 한국대표부는 12일(현지시간) 제네바 유엔 사무소에서 '지방 정부와 인권'을 주제로 유엔 인권이사회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백지아 주제네바 대사는 개회사에서 "시민 사회의 참여가 지방 정부의 인권 업무 효과와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다"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과 연구소, 시민단체 등은 인권 및 지속가능 개발목표 실현을 위한 지방 정부의 역할, 이를 위한 이해 관계자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칠레와 이집트, 루마니아 대표부와 OHCHR이 공동 후원했다.
한국은 지난 2013년 지방 정부와 인권에 대한 결의를 인권이사회에 상정했으며 이후 유엔에서 관련 논의를 주도해오고 있다.
이 결의는 지난해 인권이사회까지 네 차례에 걸쳐 무투표로 채택됐으며 내년 이사회에도 상정될 예정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