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산업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이달 14~15일 이틀간 북한 이탈 주민 가정을 위한 '경주 국토사랑캠페인'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캠페인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 북한이탈주민 가족 구성원 45명에게 경주 여행에 필요한 교통·숙식 등의 경비를 전액 지원했다. 북한 이탈 주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신라 천년 수도 경주를 여행지로 선정했다는 것이 애경산업 측의 설명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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