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KT&G는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전용 담배인 '믹스 클래시(MIIX CLASSY)'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믹스 클래시'는 '믹스' 브랜드의 첫 일반 맛 제품으로 담배 고유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일반 맛 제품과 비교해 찐내가 크게 줄어든 것이 특징이라고 KT&G는 소개했다.
신제품은 이날부터 서울 강남·동대문·신촌, 인천 송도, 울산 등 5개 지역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에서 첫선을 보이며, 25일부터는 전국 편의점에서 일제히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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