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002390]과 서울특별시가 함께하는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캠페인이 치매 인식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1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이동식 카페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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