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006490]는 바이오 및 의료기기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계열사 셀루메드의 주식 303만6천379주를 약 159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인스코비의 셀루메드 지분율은 14.4%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이번 달 24일이다.
인스코비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셀루메드 지분 확대를 통한 경영권 강화 및 바이오 관련 사업 확장 추진"이라고 밝혔다.
인스코비는 주식회사 해창의 주식 2천125만4천666주를 셀루메드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양도금액 159억원 중 일부를 셀루메드 유상증자 납입대금과 상계하고 나머지 일부는 현금으로 지급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됐습니다.
해당 공시 정보는 DART 웹사이트(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90917800187)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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