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고 연 3% 금리 '마이홈 적금' 출시

입력 2019-09-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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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고 연 3% 금리 '마이홈 적금' 출시
주택청약통장과 함께 가입하고 적금 만기때 보유하면 우대금리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과 함께 가입하면 연 3% 금리를 적용하는 '신한 마이홈 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당일에만 들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기본금리는 2%이고, 적금 만기 시에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만 하고 있으면 우대금리 1%가 추가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1년이며 매달 20만원 이하로 자유롭게 적립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재테크의 첫걸음으로 여겨지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할 때 복잡한 추가 요건 없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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