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26일까지 세계 유명 리빙 브랜드와 인기 먹거리를 한데 모은 '살림 마켓' 팝업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살림 마켓'에서는 러시아 유명 식기 브랜드 '그젤'과 이탈리아 국민 치약 브랜드 '카피타노', 이탈리아 유기농 인증 식초 '안드레아 밀라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입소문을 탄 살림 관련 제품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또 서울 가로수길 맛집인 '아우어 베이커리' 대표 메뉴와 우리 곡물로 만든 전통 간식 '바삭' 제품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살림 마켓'을 26일까지 팝업 매장으로 선보인 뒤 2020년 3월 김포공항점에 정식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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