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기획재정부는 20일 대구시청과 대구·경북 첨단 의료단지에서 '제5차 찾아가는 재정현장컨설팅 서비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자체에 개편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와 민간투자사업 제도를 설명하고 지방의 재정사업 애로사항을 확인하는 자리다. 앞서 청주와 전주·여수, 창원, 춘천에서도 진행했다.
컨설팅단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재정을 집행해 줄 것을 촉구하고, 대구·경북 첨단 의료단지를 방문해 의료데이터 확보방안과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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