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웅진[016880]은 자회사인 태승엘피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는 "태승엘피는 웅진으로부터 분할 신설됐던 회사로, 회생계획에 따라 분할존속회사의 부인권 소송 등을 수행 완료하고 회생절차 종결을 결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웅진은 태승엘피의 주식을 100% 보유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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