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는 광주 파트너스퀘어에서 초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 지역의 행사 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처음 만나는 외국인에게 광주를 안내하는 로봇을 코딩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playsw.or.kr)에서 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에 앞서 성남과 춘천에서 초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지현 소프트웨어 교육 담당자는 "참여 학생과 학부모가 단순 코딩 교육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활용해 본인이 사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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