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형지I&C[011080]는 적자사업 정리를 통한 이익구조 개선을 위해 스테파넬 사업부문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약 18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7.40%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중단 사업으로 인한 전체 매출액의 감소가 예상되나 적자사업 중단에 따른 손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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