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 주식형 펀드서 나흘 만에 자금 순유출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 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96억원이 순유출됐다.
19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795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5억원이 들어오면서 닷새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5천20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3조5천348억원, 순자산은 114조6천834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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