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3∼28일 은행과 증권사가 아시아 지역에서 현지 채용한 직원 중 우수직원 34명을 모아 워크숍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계열사별 간담회와 직무교육이 이뤄졌다. 직원들은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서울총회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하나로마트 양재점 등 범농협 사업장도 견학했다.
26일에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직원들을 직접 만났다.
김 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는 현지 인력의 역량에 달려있다"며 "영업환경 개선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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