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은 국내 보험업계 처음으로 품질보증 기간이 지난 자동차의 고장 수리비의 부담을 줄여주는 '내 차 사랑 품질보증연장 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자동차 품질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 발생하는 고장도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기존의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 보험은 자동차 보증 기간이 끝난 후에 발생하는 고장은 보장하지 않았다.
연간 최대 수리 한도는 해당 연도의 차량가액이다. 보장 기간은 1∼3년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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