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은 연 1.323%

입력 2019-10-01 17:04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3년물은 연 1.323%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고채 금리가 1일 일제히 상승(채권값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6bp(1bp=0.01%) 오른 연 1.323%로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연 1.498%로 4.2bp 올랐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2.9bp, 1.2bp 오른 연 1.381%와 연 1.287%로 마감했다.
20년물은 4.8bp 오른 연 1.479%에, 30년물과 50년물은 4.5bp씩 상승한 연 1.465%에 거래를 마쳤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부진한 물가 지표, 호주 금리 인하 등 강세 모멘텀에도 외국인의 대규모 장단기 국채 선물 매도, 일본 국채 입찰 부진,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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