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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아디다스는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러닝화 울트라부스트의 국내 한정판 '울트라부스트 한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트라부스트 한글'은 울트라부스트 모델 최초로 한글을 디자인에 도입한 제품으로, 신발 안창과 뒤꿈치 쪽에 한글 고유의 서체로 '울트라부스트'를 새겼다.
아디다스의 러닝화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울트라부스트는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부스트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은 4일 오전 11시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회원 대상으로 온라인 단독으로 사전 판매하고, 9일부터 수도권 주요 매장에서 정식 판매한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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