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은 이달 1일 진행한 '퍼스트데이' 행사에서 역대 최고인 408억원의 하루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티몬은 전체 매출을 분 단위로 환산하면 분당 최대 판매수량 2천941개, 분당 최대 매출 2억1천만원을 기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닐슨코리아클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티몬의 주간 평균 체류시간은 25분으로, 동종 업체 5개사 중 가장 길었으며, 5월 이후로는 13주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10월 1일은 티몬 창사 이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 기록을 달성한 의미있는 날"이라며 "티몬만의 '특가딜'이 고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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