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10일부터 26일까지 7개 개발도상국 통계인력을 대상으로 통계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국은 방글라데시, 볼리비아, 카메룬, 콜롬비아, 이라크, 태국, 마다가스카르다. 교육 내용은 건강·교육 등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관련 지표작성이다.
통계교육원은 올해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개도국을 위한 SDGs·빅데이터 관련 교육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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