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의 대표적 곡창지대인 동북 3성 헤이룽장성에서 쌀 축제가 열린다.
10일 헤이룽장일보에 따르면 10~14일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에서 제7회 유기농 식품 산업 박람회와 제2회 쌀 축제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벼 주산지 21개 국가·지역과 중국 각지에서 온 농작물 재배·가공·농기계·무역 분야 관련 업체 1천357개가 참가한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