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서 두부·파스타 알린다

입력 2019-10-13 15:33  

풀무원,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서 두부·파스타 알린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풀무원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식품 제품을 알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국제수입박람회에는 151개국에서 기업 3천600여곳이 참가했다. 바이어 40만명이 현장을 찾아 578억 달러(약 68조5천508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맺었다.
풀무원은 지난해 두부·파스타 등 대표 제품을 내놔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행사에서도 대표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두진우 풀무원식품 중국 법인 '푸메이뚜어식품' 대표는 "이번 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 풀무원의 중국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지 소비시장 진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tsl@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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