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경량패딩 조끼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여성 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과 협업해 만든 것으로, 16일부터 1만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했다.
세븐일레븐은 겨울철을 앞두고 넥워머와 귀마개, 스마트폰용 기모 장갑 등 방한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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