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한국거래소는 피피아이와 메타넷엠씨씨 등 2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피피아이는 데이터센터용 통신 부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381억원이고 영업이익은 28억원이었다. 상장 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006800]가 맡았다.
메타넷엠씨씨는 1999년 설립된 고객관리서비스(CCS) 업체이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약 3천247억원이고 영업이익은 173억원이었다. 상장 주선인은 역시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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