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한화토탈은 그룹 창립 67주년을 맞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한화와 함께하는 건강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직원들은 15일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 대산공장 인근 농가에서 육쪽마늘 500만원어치를 구매해 마늘장아찌를 담그고, 서울시립남대문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전달된 밑반찬은 쪽방촌 250여가구에 나눠진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그룹 창립기념일 이후 권혁웅 한화토탈 대표이사는 10일 직원들과 함께 대산 공장 인근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고, 17일에는 충청 난치병 환아 치료를 위한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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