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내년 1월부터 독일 주방 가전 전문 브랜드 '가스트로박'(Gastroback)을 국내에 소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스트로박은 30년의 역사를 가진 주방 가전 브랜드로, 스테이크 그릴, 튀김기, 믹서기 등 110여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가스트로박은 유럽에서 밀레, 다이슨과 함께 3대 가전 브랜드로 꼽힌다고 LF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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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가스트로박의 대표 아이템인 '스테이크 그릴'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스트로박 '스테이크 그릴'은 재료 중앙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온도계가 탑재돼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굽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고기와 양고기, 생선 등의 조리가 가능하다.
LF는 내년 1월부터 공식 온라인쇼핑몰인 LF몰과 주요 백화점에서 가스트로박 상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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