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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한중 고위언론인포럼이 16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중 언론인 20여명은 이날 베이징 샹그릴라 호텔에서 '문명교류와 4차 산업혁명 증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하경 중앙일보 주필, 궈웨이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부주임, 김용삼 문화체육부 제1차관, 김한규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팡정휘 외문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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