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설화문화전 '미시감각-문양의 집'을 오는 12월 29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작가 8명이 참가해 나비, 새, 꽃 등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건축 김이홍, 공간기획 박성진, 드로잉 강주리, 패브릭 김진진, 인테리어 백종환, 패션 이다은과 조은애, 영상 최경모 등이다. 설화문화전은 전통문화 후원을 위한 문화메세나 활동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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