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계절가전 수요 늘면서 10월이 가전 성수기로 떠올라"

입력 2019-10-20 06:00  

신세계百 "계절가전 수요 늘면서 10월이 가전 성수기로 떠올라"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연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10월 가전 매출이 최근 가파르게 신장하면서 새로운 가전 성수기로 떠오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월별 가전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4년 한 해 12개월 가운데 12위였던 10월 매출이 지난해에는 3위로 올라섰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는 10월 가전 매출이 증가한 것은 혼수 가전 수요와 더불어 김치냉장고와 온수 매트, 가습기, 난방용품 등 계절 가전제품 매출이 가을철에 집중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치냉장고의 경우 최근 스탠드와 양문형 등 다양한 모델이 출시되면서 가격대가 300∼400만원대로 높아진 점이 매출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온수 매트도 최근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겨울철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10월 가전 매출 신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런 추세를 고려해 김치냉장고와 온수 매트 등 계절가전 물량을 대거 확보해 대대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eshi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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