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700명 규모 中 인센티브 관광 제주도 유치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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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김보경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세계적 의학 학회와 중국 대규모 인센티브 관광을 잇달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1일 소화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의학 분야 국제회의인 세계소화기학 학술대회의 2023년 행사를 서울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세계소화기학회가 2년마다 여는 이 행사는 전 세계 소화기학 전문가 5천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지난해 말 대한소화기학회에서 유치 의향을 표명한 뒤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이 지원 활동을 펼쳐 유치에 성공했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후난비티푸무역회사 직원 2천700명의 인센티브 관광을 제주도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중국 후난(湖南)성에 본사를 둔 비티푸무역회사는 생활용품 제조·판매기업으로, 이들 직원은 제주도를 이달 26일까지 일주일간 여행한다.
직원들은 오설록뮤지엄과 중문해수욕장, 우도 등을 방문하고, 23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수 현아와 황치열의 공연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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