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두산[000150]에서 인적 분할한 두산퓨얼셀[336260]과 두산솔루스[336370]가 21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퓨얼셀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7천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솔루스도 가격제한폭(29.95%)까지 치솟은 7천160원에 마감했다.
두산퓨얼셀1우[33626K](29.93%), 두산퓨얼셀2우B[33626L](29.96%), 두산솔루스1우(29.93%)[33637K], 두산솔루스2우B[33637L](29.96%) 등 우선주도 상한가에 장을 종료했다.
이들 종목은 모두 분할 재상장 첫날인 지난 18일에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변경 상장한 두산(2.26%)도 강세를 보였다.
앞서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 부문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소재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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