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22일 자산운용사 3곳이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오하자산운용, 자산운용현, 파로스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3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서울 여의도 금투협 건물 23층 회의실에서 회원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에 따라 협회의 정회원 수는 296곳으로 늘었다. 정회원은 증권사 57곳, 자산운용사 222곳, 선물회사 5곳, 부동산신탁회사 12곳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협회의 각종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아울러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 업무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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