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아울렛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국 21개 매장에서 '골든위크' 할인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1년에 한 차례 열리는 '골든위크'는 기존 아웃렛 가격에 추가로 할인해주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4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 할인하고 핼러윈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과 광명점, 고양터미널점, 구리점, 고양점에서는 좀비 퍼레이드와 코스튬 행사가 열리고 이천점에서는 중국 전통 가면극인 '변검'과 러시아 '캉캉'을 관람할 수 있는 서커스가 열린다.
파주점에서는 2m 크기 공룡이 출연하는 '파주라기 공룡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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