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초록뱀[047820]은 계열사인 아라코퍼레이션의 주식 4천487주를 414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율은 95.86%다. 양수 금액은 작년 말 자기자본의 44.18%에 해당한다.
아라코퍼레이션은 부동산 사업회사로, 초록뱀은 양수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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