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상의 회원들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입력 2019-10-24 09:59  

미주 한인상의 회원들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의 김선엽 총회장과 회원들이 일본 수출규제에 맞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NH-아문디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김 총회장이 지난 23일 미주 상공회의소 황병구 이사장, 김옥동 한국대외협력위원장과 함께 NH농협은행 여수시 지부를 방문해 이 펀드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총회장 등은 여수세계한상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가 한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이 펀드에 가입했다.
이 펀드는 일본 수출규제 등 무역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올해 8월 26일 문재인 대통령도 가입했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